이상화, ‘값진 실버’... 네일아트 이상형 등 ‘발랄 청춘’

이상화 선수가 주목받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가 은메달을 수상했다. 값진 메달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이상화 선수의 과거 방송활동으로 보여준 발랄한 매력 등이 주목받고 있다.

PYH2015121507980001300_P2_99_20151215142106.jpg
▲ 이상화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지구를 지켜라' 특집에서 이상화 선수가 등장하자 '무한도전' 멤버들은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하하는 이상화가 과거 자신을 '무한도전' 멤버 중 제일 좋다고 한 기사를 봤다고 자랑했지만 이에 이상화는 "해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반박했다.

이상화는 당시 "원래 노홍철 오빠를 좋아했었는데 그 당시에 너무 정신이 없었다“라면서 노홍철을 1위로 다시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상화는 자신의 취미가 네일아트와 레고 조립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