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현충원 건립 필요성이 국회 차원에서 논의된다.

자유한국당 김성원(동두천·연천·사진) 국회의원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가보훈처, 국무조정실 담당국장, 보훈전문가 등과 함께 제3현충원 신설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김 의원이 주최하고 국가보훈처와 국회 입법조사처가 후원한다

발제는 한국산업관계연구원 이정우 센터장이, 토론에는 김정훈 배재대 교수, 국무조정실 김영수 국장, 국가보훈처 임성현 보훈예우국장, 국회입법조사처 이승현 조사관이 참여한다.

박태영 기자 pt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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