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가 ‘2018년 물향기수목원 숲 해설 자원봉사자’를 26일까지 모집한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자원봉사자 모집인원은 총 30명이다. 자격요건은 만 20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 중 숲 해설 자격증을 보유하고, 월 2~3회(주말 1회 이상 필수)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자원봉사자로 최종 선발되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수목원 해설 및 안내, 숲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들에게는 활동비와 함께 물향기수목원 무료 입장, 봉사 시간 부여 등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민부근·안유신 기자 bgm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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