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택 단장은 "프로축구 K리그1(클래식) 승격을 목표로 전지훈련을 통해 시즌 준비를 열심히 했다. 출정식에서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 승격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FC는 23일 제주도 전지훈련 일정을 마치면 3월 4일 서울이랜드와 홈 개막전을 위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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