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최정이 SK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홈런인 46개를 기록하면서 총 46명의 환자들에게 무료 인공관절 수술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대상자는 인천지역 동사무소 및 유관기관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환자 또는 수술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2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모집하며 최종 수혜 대상자는 SK와 바로병원이 함께 선정한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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