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일 ‘인천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30명으로 구성된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출범했다. 시장을 위원장으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4차 산업 촉진에 관한 주요 정책과 계획을 심의하고 추진사항을 점검해 평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 출범으로 4차 산업혁명 전담팀을 신설하고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를 전담기구로 지정한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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