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가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제19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를 연다.

대회는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2종목 남·여, 중등·고등·대학·일반부 등으로 나눠 16개 부별 경기로 진행된다.

중등부 개인전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남·여부는 결선 없이 본선 기록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나머지 고등·대학·일반부는 본선을 거쳐 부별 8위까지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단체전은 부별 결선 없이 본선 기록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각 종목 개인전 우승자와 최수우 지도자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는 21일까지 대한사격연맹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김태형 기자 kt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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