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금자씨' 이후 '무소식' 접는다 … '극장에서 봐요'

배우 이영애가 13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21일 이영애의 소속사 측은 이영애가 영화 '나를 찾아줘'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촬영은 올해 상반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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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영애가 13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앞서 전날인 20일 한 매체는 이영애가 나를 찾아줘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나를 찾아줘는 지적장애 3등급을 가진 아들을 잃어버린 엄마가 아들을 찾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이영애는 나를 찾아줘에서 극 중 집 앞 놀이터에서 아들 '윤수'를 잃어버린 엄마 '정연 역'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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