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장애인체육회는 21일 문학경기장 대강당에서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슐런강습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장애인복지관, 학교, 장애시설 등에서 체육지도 활동을 하고 있는 지도자에게 대한슐런협회에서 이론과 실제 연습 등 체계적으로 강습을 실시했다.
박신옥 사무처장은 "이번 강습회로 지도자들의 역량이 높아지고, 장애인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슐런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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