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서울시장 출마, “상대로 안 봐”... ‘거침없이’

‘정봉주 서울시장 출마’가 주목받고 있다.

정봉주 전 의원은 21일 자신의 SNS에 "이제 결심이 확고히 섰다“면서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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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봉주 서울시장 출마

이러한 정봉주 서울시장 출마와 함께, 그는 채널A 시사 예능프로그램 ‘외부자들’ 역시 하차한다고 알려졌다.

최근 정봉주 전 의원은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특히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는 “안철수를 상대로 보지 않는다”면서 "안철수라고 하는 정치인에 대해 기분 나빠할 것도 없고 예민하게 반응할 것도 없다“고 말했다.

정봉주 전 의원은 다스에 관한 내용에 대해 “몇 개월 전부터 근접한 내용이 있는데,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 뒤 이에 대한 증언을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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