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효녀’와 ‘착한동생’ 비교... 런웨이 뺨칠듯

이방카의 방한이 주목되고 있다.

23일 한국을 찾을 예정인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는, 미국을 대표하는 얼굴로 한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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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카

특히 이방카는 탈북자 만남부터 ‘여명학교’ 방문 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김여정 부부장의 방문과 비교되는 중이다.

김여정 부부장의 방문도 재조명되고 있다.

‘평창올림픽’ 개막식 당시 한국을 찾았던 그는 김정은 위원장 대신 북한을 대표해 시종일관 미소로 일정을 소화했다.

이방카는 트럼프를 도우며 그에게 조언을 하는 등 ‘효녀’ 콘셉트로 유명하다. 또한 ‘런웨이’ 뺨치는 패션센스 등이 눈길을 끌며 그의 방한이 더욱 기대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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