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시장은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실에서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른바 ‘GD(Gyeonggi Direct) 철도 정책’을 내놨다.
양 시장은 우선 급행철도를 통한 도내 전 지역의 20분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대거점 급행철도역까지 2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고, 해당 급행철도역에서 서울까지 20분 이내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또 ▶수도권 중앙 광역급행철도 건설 ▶경기북부 동서 연결을 위한 광역철도 구축 등의 정책도 제시했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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