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복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은 북서물류권의 대표 항만으로 원자재수입, 에너지자원, 컨테이너항로 등으로 세계항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나 항만 기본인프라인 항로 배후단지, 교통인프라구축 등이 미비하다는 점을 같이 인식하고 조속히 해결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인발협은 인천항만 발전을 위해 지난 2004년 해양수산부의 허가를 득하고 사단법인으로 출범했다. 현재 회원사는 120여 개 인천항 관련 업체·단체 및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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