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자는 지난달 2일 촬영한 ‘새해 첫 슈퍼문’과 지난달 31일 발생한 개기월식 과정을 인천대교와 함께 담아낸 ‘지구의 달빛 조각’으로 상을 받았다.
협회는 22일 전국 신문·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달 취재한 보도사진 작품 중 네이처(nature)와 스폿(spot), 제너럴 뉴스(general news), 피처(feature) 등 11개 부문에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 기자는 "취재를 하며 즐기다 보니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독자들에게 더 좋은 사진을 보여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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