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인도에서 자동차부품 우수 바이어 20개사가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인도 델리 상담회에 참여했던 희성금속㈜과 ㈜우석엔프라 등 컨소시엄 참여 기업 16개사가 인도 바이어들과 1:1 매칭 상담을 했다.
상담회에서는 우수 기술을 가지고 인도 시장에 진출하려는 국내 기업과 기술 이전을 원하는 인도 기업들이 기술 교류나 조인트벤처(합작투자) 등을 주로 논의했다. 인천상의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올해 1천10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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