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밝은 옷 착용과 무단횡단 금지, 횡단보도 보행 시 주변을 살피며 천천히 건너는 ‘서다, 보다, 걷다’ 세 가지 원칙을 강조했다.
김상철 남부서장은 "새벽시간도 심야시간과 같이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며 "새벽시간 성당 또는 교회 예배에 참석할 경우 서두르지 말고 다른 때보다 더욱 법규를 준수하고 안전히 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서는 새벽시간 지역 내 성당 및 교회를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형 기자 kt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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