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알고보니 인연... '얼음왕국' 프린스
엑소가 '평창올림픽'의 폐막식 무대를 꾸미는 가운데, 엑소와 관련된 올림픽 일화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룹 엑소는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중국 등에 넓은 팬층을 확보한 글로벌 그룹이기에, 평창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러시아의 피겨스테이팅 선수 메드베데바는 엑소의 팬이라고 한다.
엑소의 리더 수호는 공연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오륜기 앞 '얼음왕자' 포스였다.
이뿐 아니라, 엑소의 찬열은 '컬링 영미'라는 별명을 가진 한국 컬링 여자팀을 언급하며 자신의 어머니 성함이 '영미'라고 밝혔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디지털뉴스부
dgnew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