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알고보니 인연... '얼음왕국' 프린스

엑소가 '평창올림픽'의 폐막식 무대를 꾸미는 가운데, 엑소와 관련된 올림픽 일화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룹 엑소는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중국 등에 넓은 팬층을 확보한 글로벌 그룹이기에, 평창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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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특히 러시아의 피겨스테이팅 선수 메드베데바는 엑소의 팬이라고 한다.

엑소의 리더 수호는 공연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오륜기 앞 '얼음왕자' 포스였다.

이뿐 아니라, 엑소의 찬열은 '컬링 영미'라는 별명을 가진 한국 컬링 여자팀을 언급하며 자신의 어머니 성함이 '영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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