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정 안건은 근린생활시설 부지조성을 위한 개발행위허가 심의 및 자문 등 총 5건이다

개발행위허가 자문 건은 생연동 일원의 근린생활시설 부지조성을 위한 개발행위에 따른 교통처리계획 및 녹지의 보전 등에 대해 종합적인 검토를 하고자 위원회 자문을 받은 사항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결과를 반영해 추후 행정절차가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안건들의 원활한 처리와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말했다.

동두천=노영석 기자 roh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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