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경인지방병무청이 실시한 지난해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평가에서 복무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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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경인지방병무청이 관내 1천200여 개의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도 근무여건 개선, 사기진작을 위한 우수사례 등 복무관리 추진실적을 토대로 이뤄졌다.

오산시는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복무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다음달 23일 수원 소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이를 수상하게 된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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