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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가 앞장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국가와 기업이 발전해야 국민이 잘살 수 있다는 각오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제10대 용인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된 동선합섬 서석홍(74) 대표이사의 각오다.

 서 회장은 지난 23일 열린 임시 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됐다. 서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 23·24대 부회장과 중소기업중앙회 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재경영남대총동장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서 회장은 현재 한국P.P섬유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동선합섬, 동선모노 대표이사 회장으로 용인과 부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임기는 2021년까지 3년이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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