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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지역 자치분권 의지 한데 뭉쳤다

지방분권개헌 오산회의 출범

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2018년 02월 27일 화요일 제7면
▲ 26일 오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방분권개헌 오산회의’ 출범식이 열린 가운데, 출범식에 참가한 시민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오산시 제공>
▲ 26일 오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방분권개헌 오산회의’ 출범식이 열린 가운데, 출범식에 참가한 시민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오산시 제공>
오산시가 26일 자치분권에 대한 시민의 의지를 집결하고 민·관 공동으로 지방분권 개헌 운동을 위해 지방분권개헌 오산회의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출범식은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시 자치분권협의회가 주관해 곽상욱 시장, 손정환 시의회 의장, 시의원, 오산회의에 동참한 관내 103개 시민·사회단체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해 지방분권개헌을 촉구했다.

이날 지방분권 특강으로 지방분권개헌 국민회의 상임공동대표인 이기우 인하대 교수가 ‘왜 지방분권 개헌인가’를 주제로 강의해 참석한 시민들이 지방분권의 개념과 개헌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 오산시 자치분권협의회와 지방분권개헌 오산회의는 시민들과 함께 이날 준비한 ‘지방이 국가다! 자치분권개헌!’, ‘내 삶을 바꾸는 지방분권개헌!’이라고 쓰인 2가지 색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개헌의 의지를 드러냈다.

임시 공동대표인 곽상욱 시장은 "국가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주체성을 가진 도시와 의식 있는 주민의 유기적인 참여가 새로운 상생의 패러다임이 됐다. 이제는 오산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므로 실질적인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헌법 개정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자치분권협의회 및 지방분권개헌 오산회의는 대표단 회의 및 임원진 구성을 통해 지방분권 헌법 개정 실현 시까지 개헌 분위기 확산 및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시민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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