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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광신 자유한국당 의원 인터뷰

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2018년 02월 27일 화요일 제0면

경기도의회 윤광신(한·양평2)의원은 ‘물 맑은 양평’이란 지역 브랜드를 어린 시절부터 체험해 왔다. 유년기 양계장에서 일하며 받은 닭을 키워 종잣돈을 마련했다. 양돈업, 불고기센터·정육점 운영 등 양평에서 낳고 자란 자원으로 밥벌이를 해 지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그는 늘 이러한 애정을 바탕으로 ‘정치꾼’이 아닌 ‘정치가’로서 사랑과 의리로 주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다짐한다. 윤 의원을 만나 그동안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와 향후 각오를 들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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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입문 계기는

▶24살부터 지역위원회 청년부장, 지도장, 부위원장으로 일하며 지역 일꾼을 자처했다. 새마을지도자, 이장을 거쳐 민선자치 초대 1기와 2기 양평군의회 재선의원으로 일했다. 항상 양평 발전에 걸림돌이 돼 왔던 ‘규제’를 완화하는데 일조하고자 경기도의원에 출마했다. 건설교통위원, 예결위원을 거쳐 현재 안보특위위원장을 맡고 있다.

-9대 경기도의회 활동 중 핵심성과는

▶나름대로 부지런히 일하다 보니 최다 조례 제정 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인성교육 지원조례’를 힘겹게 대표발의 했었다.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는 인성이 바로 서야 한다는 신념이었다. 도내 초·중·고 학생은 물론 일반인까지 대상으로 해 보람이 컸다. 이달 마무리 예정인 용문~단월 간 도로 확포장 공사에 대한 도비 310억 원을 확보한 것도 기억에 남는다. 원덕~개군 간 도로 예산 확보를 비롯해 지평 정비사업과 향리천, 복포천, 용문 연수천, 옥천 신복천, 단원 부안천 정비사업을 위해 일한 것도 하나하나 소중하다.

-지역 현안은

▶양평은 그동안 중앙정부의 각종 중첩규제라는 미명 아래 풍부한 여건을 갖추고도 개발을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하지만 이제 규제만 탓할 게 아니라 오히려 규제로 인해 잘 보존된 자연환경을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 읍면의 기후와 토양 지리적 여건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 실정에 알맞은 특산물과 특산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지역주민들의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으로 지역의 균형 발전을 모색해야 한다.

- 앞으로 각오와 포부는

▶인생의 가치관이라고 하면 거창할지도 모르지만 지역에 대한 ‘봉사’를 기조로 40여 년간 외길 정당 생활을 해왔다. 사람이 사는 데 서로 간의 정과 사랑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 항상 지역과 주민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하며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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