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신동근 국회의원의 소개로 청와대를 방문해 김정숙 여사를 만날 계획이었으나 평창올림픽 참석 관계로 아쉽게 영부인과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민주평통 강화협의회의 신득상 회장은 "강화 사람인 김정숙 여사가 영부인이 돼 강화군민들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특히 강화의 사위인 문재인 대통령께서 낙후된 강화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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