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미군과 함께하는 영어교실 운영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군 7명, 카투사 5명에게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함께 참석한 미군과 카투사 등 관계자의 축하인사가 이어졌다.
오세창 시장은 "학교와 미군부대와의 교류 역할을 통해 한미 우호증진,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과 사교육비 절감 등에 커다란 역할을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두천=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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