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3월 1일∼4일 2018년 첫 ‘해외 명품대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원지역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프라다, 구찌, 페레가모, 지방시, 골든구스 등 해외 유명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적 상품으로는 50% 할인 판매하는 프라다 더블지퍼백(151만 원)을 비롯해 버버리 배너백(147만 원), 지방시 안티고나백(199만9천 원), 에트로 토트백(69만9천 원) 등이 있다.

또 행사 기간 골든구스 신상품 전 품목도 3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 톰포드, 발렌시아가, 폴리스 등 유명 선글라스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갤러리아 수원점 관계자는 "올해 해외 명품대전은 핸드백과 선글라스 등 해외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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