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는 28일 강당에서 아동 안전을 책임질 아동안전지킴이 22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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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안전지킴이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놀이터 및 공원, 학교 주변 골목길 등 인적이 드문 아동 안전 취약지를 집중 순찰하게 된다.

권기섭 서장은 "미래를 이끌 아동과 청소년 보호를 위해 모범적인 협력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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