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28일 부평구청장 예비후보자 출마의 변을 통해 부평구청장 출마의 뜻을 밝혔다. 그는 "4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오직 시민의 안전과 복지향상, 시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연구해 왔다"며 "제가 태어난 고향 인천의 발전과 함께 37년 동안 살아온 부평의 발전을 위해 제 모든 지식과 경험을 쏟아 부평구민에게 봉사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 친화 부평 ▶노인과 보훈 가족이 존경받는 복지 친화 부평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 친화 부평 ▶청년과 장애인이 일자리 걱정 없는 풍요로운 부평 등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층, 소외계층, 장애인, 보훈가족, 새터민,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박 의원은 "부평을 ‘풍요로운 평야’라는 뜻에 걸맞도록 가장 풍요롭고 행복한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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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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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부평구청장 출마를 축하드립니다.
의원님께서 항상 어렵고 힘든 그리고 농아인들을 자식같이 여기시고
희망을 심어주시는 모습을 보고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부평구민들 역시 의원님의 후덕한 마음과 열정에 동참하실줄 믿습니다.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부평구민을 먼저 생각하시는 정치를 보여 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승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