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전 도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1995년을 전후해 28년 동안 2명의 공무원 출신 시장으로 많은 변화도 있었지만 관료주의적 사고방식의 추상적이고 뜬구름만 잡는 식의 이상만 쫓을 뿐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 갔는가"라고 묻고 "관료적 하향식 행정이 아닌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과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성장동력을 찾아 시민이 행복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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