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학교는 우량 중소기업 ㈜씨앤포스(대표이사 박용채)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여주대는 지난 27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씨앤포스와 현장실습 등 자동차 산업 인재 양성과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협력 현장실습, 견학 및 취·창업 지원과 정부 정책사업 연계 등 자동차 업계 발전에 상호간 노력과 발전을 합의했다.

윤준호 총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자동차 관련분야 인재 교육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양 기관이 업계를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씨앤포스는 2011년 설립된 자동차용 엔진 제조업체로 대전에 소재하며 60여 명이 고용된 자동차 첨단 정비 우량 기업이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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