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이준민, 강송은, 손정하, 심재민 ,이정현, 정다혜 등 3∼4학년 6명으로 구성된 ‘삼성레인보우’팀이다. 이들 학생은 도전과제 봉사활동 분야에서 ‘안으로부터의 변화(INSIDE IMPACT)’라는 주제로 학생들 스스로 창작한 공연과 창의적인 표현 등을 프레젠테이션 형태로 발표해 영예의 금상을 받았다.
광명시와 광명교육지원청, YTN사이언스, 한국학교발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학교발명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유치부 4개 팀, 초등부 42개 팀, 중등부 18개 팀, 고등부 19개 팀과 대학부 2개 팀이 참가했다.
한편 ‘삼성레인보우’팀은 오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미국 테네시주립대학교에서 열리는 ‘2018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글로벌 파이널(Global Finals)’에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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