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폴리텍대 화성캠퍼스 학과 신설 자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 화성캠 제공>
▲ 한국폴리텍대 화성캠퍼스 학과 신설 자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 화성캠 제공>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는 지난 27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학과를 신설하기 위한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스마트 자동차 학과 신설 방향을 논의하고 운영계획에 대한 자문위원회 검토 의견을 수렴하여 교과과정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렸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성재용 교수, 기아시화서비스(주) 이보철 대표 등 17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신 교수는 학과 신설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자작자동차대회 출전 계획과 취업처 확보 현황 등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보고하여 참석한 위원들에게 큰 관심과 공감을 얻었다.

이에 학교 자동차과 학과장 임병철 교수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학과 신설 계획을 검토해주신 자문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 해는 화성캠퍼스 자동차과에 있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화성=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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