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연천 전곡역 광장 앞서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운영

연천군과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18년 찾아가는 일자리버스’<사진>를 오는 8일 전곡역 광장 앞(우체국 맞은편)에서 운영하면서 구인·구직 상담 및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참여 업체로는 ㈜연천에프앤비 생수 제조업체와 검병원 및 경리사무원으로 현장에서 면접할 예정이다.

군은 관내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홍보 및 알선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3회 운영한 결과 25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 70% 이상의 채용률과 지속적인 사후 관리서비스 연계활동을 통해 구인 및 구직 미스매치 해소에 높은 성과를 가져온 바 있다.

연천=정동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