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여성인턴 지원사업을 통해 인턴 희망 여성과 수요 기업 간 취업 연계 후 3개월간 총 180만 원을 기업에 지원하고, 인턴기간 종료 후 상용직 또는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3개월 이상 고용이 유지된 경우 기업 및인턴 참가자에게 각각 6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
또 새일여성인턴 지원사업에 참가한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전용시설을 지원하는 기업환경 개선사업도 진행한다.
홈페이지(http://woman.aca.or.kr) 또는 전화(☎031-8045-6762)로 상담 가능하며, 안양창조여성새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력 단절 여성이 경력을 이어 나가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새일여성 인턴십, 기업 환경 개선, 직업훈련 교육, 집단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