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2017년 실적 성과관리 종합평가 우수 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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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과관리 종합평가는 44개 전 부서에 대한 2017년 한 해 동안 업무 평가로 성과관리시스템(BSC) 달성률 평가와 시 주요업무 평가위원회 사전평가, 수상실적, 시군종합평가 실적 등 각종 지표 결과를 반영해 시 주요업무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시는 전 부서를 4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해 우수 부서를 선발했으며 그룹별 우수 부서 선정 결과 ‘최우수’에 사회복지과, 기획예산담당관, 건설과, 북내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사회복지과는 2017년 실적 성과관리 종합평가에서 성과지표 달성률뿐만 아니라, 시군 종합평가 가점, 수상실적 등 가점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체 1위로 성과관리에 충실함을 보였다.

이어 ‘우수’에는 평생학습센터, 안전총괄과, 농정과, 점동면, ‘장려’에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복지정책과, 도시과, 강천면 ‘노력’에는 보건소 보건사업과, 자치행정과, 허가지원과, 가남읍이 선정됐으며 우수 부서로 선정된 16개 부서에는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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