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병근(60·사진) 전 경기북부경찰청 차장은 오는 10일 오후 3시 30분 동두천시 농협 하나로 웨딩홀에서 자작시와 삶이 어우러진 저서 「무궁화 꽃 피는 내고향 동두천」 출판기념회와 함께 BOOK 콘서트를 개최한다.

저자 남병근 전 차장은 현재 신한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법학박사로 네 번의 경찰서장을 역임하는 등 폭넓은 중앙인맥과 경험을 살려 고향 동두천 발전에 봉사하기 위해 이번 6·13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장 경선에 나설 예정이다.

저서에는 동두천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하고 서울, 인천 등에서 공직 30년간의 삶의 여정, 고향 동두천 사랑과 애환을 자작시와 글로 담았다.

동두천=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