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5시 49분께 인천시 서구 금곡동 자연주택 2층서 불이 나 19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건물 내부 36㎡가 소실되고 내벽 90㎡에 발생한 그을음 피해로 소방서 추산 1천1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형 기자 kt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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