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신민철 의원과 곽복추 의원, 이도재 의원이 경기동부권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총 10개 분야 18명이 선정됐으며, 남양주에선 3개분야 3명의 시의원이 영예를 안았다.
신민철 의원은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법·제도 및 시설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행정감사 분야 우수의원으로 결정됐다.
곽복추 의원도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참여 소통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도재 의원은 지역문제 및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의정활동 개선 분야 우수의원으로 꼽혔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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