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는 지난 1월부터 갤럭시S9+의 싱글 8M AF 전면 카메라모듈을 양산해 공급하고 있다.
캠시스는 갤럭시S9+가 전작보다 판매량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고성능·고화소 카메라를 사용해 판매가가 높아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는 "갤럭시S9+를 비롯해 스마트폰의 고성능·고화소 카메라 탑재 추세로 실적률을 높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기업가치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덕현 기자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