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는 8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제4기 시민인문학당을 연다.

‘상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인문학의 기반이 되는 동서양의 문명과 문화를 이해하는 강좌로서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고 인류가 이룩한 물질문명과 정신문화 발전 과정을 살펴보게 된다.

문학, 동양문화와 인문학, 청소년과 인문학, 세대 간 인문학 등 일상 속 상생의 모습을 총 15차례에 걸쳐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양대학교 수봉관 701호에서 무료로 열린다.

전화나 메일(☎031-467-0929/hct@anyang.ac.kr) 또는 현장 접수를 하면 수강할 수 있다. 총 15회 중 10회 이상 수강할 경우 안양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주어진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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