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대전은 지역 주민과 유기농테마파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지역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한강을 사랑하는 미술인 모임은 박용주, 하두용, 김정숙, 전춘연 등 3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북한강 주변으로 형성된 삶의 형태를 추상적·구상적·철학적 의미를 담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전시관람은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organicmuseum.or.kr)나 전화(☎031-560-1471)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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