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예비후보는 북성동 자치위원회 자치위원, 개항장 문화지구 주민협의회 운영위원, 내항 살리기 시민모임 회원, 영종발전협의회 이사 등을 거쳤다.
윤 예비후보는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강한 열망으로 중구의원 입후보를 지원하게 됐다"며 "주민들과의 소통, 지역상공인들과의 교류, 다양한 주민 행사들을 진행할 수 있도록 헌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사회 소외계층의 대변자로 일하겠다"며 "반드시 실천가능한 해결책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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