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801010003548.jpg
정춘지(57·계양 가선거구)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여성복지위원장이 6.13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인천시 계양구의원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모두 마치고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섰다. 그는 지지자들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인 홀몸노인 가구와 한 부모 가정 등과 전통시장 및 우범지역을 차례로 방문하고 민원을 들었다.

정 예비후보는 계양구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을 거쳐 현재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여성위원회 및 양성평등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직접 구정에 참여해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만들어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