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이달 말 문을 열 ‘인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의 신입 직원 9명을 모집한다.

인천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는 지역 소상공인과 금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과 맞춤형 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센터는 남구 제물포스마트타운(JST) 2층에 이달 말 문을 열 예정이다. 운영은 위·수탁 협약을 맺은 인천신용보증재단이 1년 동안 맡는다.

센터가 신규 채용 직원은 기간제 계약직으로 ▶소상공인 분야 4명 ▶서민금융복지 분야 3명 ▶불공정거래 피해 상담 지원 분야 2명 등 총 9명이다. 18일까지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icsinbo.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쓴 뒤 이메일(icsinbo@hanmail.net)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

문의 : 인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준비단(☎032-262-1547, 1545).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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