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회 평택지구는 지난 9일 비전2동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200kg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농촌지도자회의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도부터 회원들이 모은 쌀을 해마다 2개 동씩 선정해 3년째 기탁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최웅식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기탁한 백미가 그 마음처럼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택=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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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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