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부, 경기북서부FTA 활용지원센터와 협업으로 지역 수출기업체에 대한 현장형 수출 지원 설명회와 FTA 컨설팅을 통해 참여 기업에 수출업무를 지원하는 ‘방방곡곡 수출플러스 지원 설명회’를 오는 29일 시청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출 중소기업인과 수출 지원기관 담당자, 수출 희망 내수기업 및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준비와 해외 마케팅 강의, 수출기업 인증서 무료 지원, 관세 환급 등 FTA 컨설팅 교육, 1:1 현장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국무역협회 회원사와 현장 신규 가입사에 원산지 확인서 및 품목별 원산지 수출자 인증서를 무료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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