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충우 여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이충우 여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충우(한·58)여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옛 극장건물 1층(농협 시지부 맞은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김선교 여주양평 당협위원장 및 여주시의회 이상춘 부의장, 김영자 의원, 양평군의회 박명숙 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충우 예비후보는 "여주의 큰 목표는 ‘인구 20만 이상의 여주시’를 만드는 것이고, 이것을 위한 첫 단추는 젊은이들이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여주에 출산 가능한 산부인과를 유치하고, 24시간 보육시설 건립과 공공임대주택 확충을 약속하며 여주시 인구 증가를 위해 여주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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