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녹색재단과 공동주택 관리 업무의 전문화·투명화·효율화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공동주택.jpg
양 기관은 앞으로 ▶공동주택 운영관리 비용의 절감 ▶공동주택 운영관리 시스템의 체계화 및 투명화 ▶친환경 녹색 건강생활 시스템 확대 ▶이웃 간 아름다운 소통 분위기 확산 ▶안전마을 환경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이필운 시장은 "건강한 마을 가꾸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녹색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바람직한 공동주택 주거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