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은 각계각층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5일간 8개 동을 차례로 방문하는 ‘동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그동안 시민들이 시정·시책에 대해 궁금해 하거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행사로 시에서 추진하는 시정 방향과 각 동별 발전 방안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8개 동 주민들은 공통적으로 테크노밸리가 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희망에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해 달라고 가장 많이 요청했다.

이어 인창천 생태하천 조성과 별내선 건설, 동 청사 건립과 관련해 한국자산공사와의 개발 협약식에 대해서도 질문이 이어졌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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