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호가 12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스키장에서 열린 평창 동계패럴림픽 남자 스노보드 크로스 16강전에서 점프하고 있다. 오토바이 사고로 왼쪽 무릎 아래를 잃은 김윤호는 의족을 사용하는 왼쪽 다리를 굽히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을 참고 역주했지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는 경기가 끝난 뒤
▲ 김윤호가 12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스키장에서 열린 평창 동계패럴림픽 남자 스노보드 크로스 16강전에서 점프하고 있다. 오토바이 사고로 왼쪽 무릎 아래를 잃은 김윤호는 의족을 사용하는 왼쪽 다리를 굽히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을 참고 역주했지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는 경기가 끝난 뒤 "자국 대회에서 결선에 오른 것만으로도 뿌듯하다. 16일 뱅크드슬라롬 경기에서는 더욱 나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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