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태에서 해를 기다리다」라는 제목의 저서는 1부 생명과 꿈의 둥지, 2부 수처작주의 40년 공직생활, 3부 나는 위임받은 도의원으로서의 탄식과 땀을, 4부 나의 꿈, 5부 시흥의 미래로 이뤄졌으며 시흥을 수도권 행복도시로 만들겠다는 소중한 꿈을 담고 있다.
최 의원은 이날 "지금의 시흥은 늦태의 시대까지 와서 마지막 햇볕을 기다리는 미완의 소금결정체"라고 비유하며 "저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치 경륜을 통해 시흥 발전의 완성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시흥=이옥철 기자 ocle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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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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